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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春稚 第二의 旅程

쉬어가기/건강상식106

치매 신호 및 예방 식품 ♬ 목포행 완행열차 / 장윤정 치매 신호 및 예방 식품 나이가 들수록 생각의 속도가 느려지는 이유 중 하나는 뇌가 30대부터 줄어들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증상은 그저 나이 탓으로 넘겨선 안 된다. 치매를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서이다. 점점 쇠퇴해가는 뇌 건강을 지키려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수면, 휴식, 스트레스 관리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여기에 건강한 식습관도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치매 위험 알리는 신호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뇌 건강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치매 위험 알리는 경고신호 △돌아서면 바로 잊는다 오래된 일을 잊을 수는 있다. 그러나 방금 얘기한 걸 기억하지 못한다면 문제다. 대화중에 같은 질문을 하고 또 한다거나 조금 전에 본 드라마의 내용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의사와 상.. 2022. 6. 25.
치핵 ♬ 건강이 최고 / 유애자 ◈ 치 핵 (痔 核 ) ◈ ▣ 치핵(치질)이란 흔히 말하는 치질은 의학용어로는 치핵이라고 합니다. 항문관의 상부와 하부에 있는 혈관망들이 점점 굵어져서 커지게 되어 상부의 혈관망이 출혈과 함께 밖으로 밀려 나오면 내치핵(암치질), 하부의 혈관망이 항문 주위에서 부풀게 되면 외치핵(숫치질)으로 불리게 됩니다. ▣ 치핵의 원인 치핵은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는 노화현상이지만 오랜시간동안 화장실에 앉아 있는 배변습관 등에 따라 젊은 나이에도 생깁니다. 과도하게 복압을 증가시키는 만성변비나 설사, 임신이나 복강내 종양, 간경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또한 오랜 시간동안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직업도 원인이 됩니다. 그 외에도 설사약이나 관장약을 자주 사용하거나 유전 등의 원인도 찾을 .. 2022. 6. 12.
뇌 노화를 방지하는 방법 ♬ 건강이 최고 / 유애자 뇌 노화를 방지하는 방법 -김광준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노년내과 교수- 80세 넘어서도 말이 젊은이 못지않게 빠르고, 대화(對話)에 쓰는 단어가 풍부한 사람들을 본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이지만, 은퇴(隱退) 후에 새로운 직업이나 배움에 뛰어드는 ’70세 청년'도 있고, 영어 수상 소감으로 전 세계를 휘어 잡은 시니어 윤여정도 나온다. 반면 박사(博士)공부까지 한 사람이 70대 중반에 치매(癡呆)로 고생하는 경우도 꽤 있다. 나이 들면서 어쩔 수 없이 생물학적(生物學的)으로 퇴화하는 뇌를 닦고 조이고 기름 치면, 노화(老化)를 늦춰가며 총명하게 지낼 수 있다. ◇ 뇌(腦)는 어떻게 늙어가나? 약 70세부터 사용하는 단어 수가 준다. 말하는 속도나 대화 구성 등 언어(言語) 능력(.. 2022. 5. 24.
뱃살이 고민이면 먹어야 할 식품 7가지 뱃살이 고민이면 먹어야 할 식품 7가지 손에 가득 잡힐 정도로 불어난 뱃살이 걱정인가요. 나이 들면서 날로 불어나는 뱃살이 고민인 사람이 많다. 주로 앉아서 일하거나,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혹은 잦은 술자리 때문일 수도 있다. 이유가 무엇이든 쉽게 빠지지 않은 게 이 뱃살이다. 뱃살을 빼기 위해 당신의 식단에 꼭 넣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식품 일곱 가지를 소개한다. 물론 먹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게 뱃살이다. 운동하는 건 기본이다. 1. 사과 매일 아침을 맛있는 사과로 시작하면 어떨까? 의사와 영양학자들은 이것이 하루를 시작하는 좋은 방법이며 특히 사과와 함께 오트밀을 먹으면 더 좋다고 말한다. 사과는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 2020. 12. 7.
잘못된 습관이 病을 부른다 ♬ 건강이 최고 / 정애자 ♣ 잘못된 습관이 병을 부른다 큰 건물의 붕괴가 작은 균열에서부터 시작하는 것과 같이 질병도 생활 속 아주 사소한 버릇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말 그대로 버릇이 되어 무의식 중에 하고 있는 행동들이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01. 면봉으로 귀 후비기 전문가에 따르면 면봉을 귀에 삽입할 시 귀지가 귀 밖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외이도(外耳道·귓구멍에서 고막에까지의 'S' 자의 터널 모양) 안으로 들어간다. 실제로 정상적인 외이도는 '자정(自淨) 작용'에 의해 세균이 거의 없는 깨끗한 곳이다. 즉 상피 각층이 벗겨진 귀자가 바깥으로 자동으로 이동한다. 그런데 머리를 감거나 수영을 해 젖은 상태에서, 면봉 등으로 귀를 쑤셔 피부에 작은 상처가 생기면 세균이.. 2020. 10. 16.
우리몸이 좋아하는 건강음식 2020. 10. 5.
장수를 위한 식생활 10가지 조건 ♬ 엘리제를 위하여 장수를 위한 식생활 조건 인간은 누구나 오래 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100세 넘는 장수 노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해한다. 일본 교토 의대 야모리 교수와 WHO의 협력으로 10년간 세계 25개국 57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장수하는 사람들의 식생활에는 공통점이 있다. 이를 신정윤 건강의학전문기자의 분석으로 알아본다. 01. 소금을 적게 먹는다 소금은 고혈압, 뇌졸중,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을 포함한 혈관계 질환과 관련성이 높다. 마시족의 식사는 소금을 섭취하지 않고, 중국의 광주는 소금을 절제한 식사로 고혈압이 드물다. 02. 동물성 지방은 적당히 먹는다 육류에 많이 포함된 포화지방은 동맥경화의 주범으로, 코카서스나 오키나와 등의 장수지역에서는 고기를.. 2020. 9. 5.
햇볕의 효능 ◎ 햇볕의 효능 ◎ 몸이 움츠러든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잠시 밖에 나가 햇볕을 쬐며 산책을 즐기는 건 어떨까? 햇볕 아래서 운동을 하면 효과가 배로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만큼 햇빛은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되기도 한다. 특히, 햇볕으로부터 나오는 자외선은 뇌 기능 향상, 스트레스 완화 등 우리 몸에 도움되는 비타민 D를 생성하기 때문에 '자연이 주는 약'이라고도 불린다. 햇볕은 직접 쪼여야지 유리등을 통하면 효과가 없어진다고 한다 때문에 우리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짬짬이 시간을 내어 햇빛을 꼭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햇빛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해외 온라인 미디어 라이프 핵에 소개된 '햇볕의 놀라운 효능 8가지'를 살펴보자. 1. 우울증 완화 겨울철 자외선 부족은 계절성 우.. 2020. 6. 18.
코로나 바이러스19 코로나 現在現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코로나19 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다. 중국 정부는 2020년 1월 21일 우한 의료진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의 사람 간 감염 가능성을 공식 확인했는데, 이 의료진 감염 여부는 사람 사이의 전염을 판별하는 핵심 지표로 알려져 있다. 이후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자,.. 202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