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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春稚 第二의 旅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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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음력 팔월 보름날이면 두둥실 달이 뜬다 온 세상 어둠 밝히는 환한 보름달 뜬다. 살아가는 일이 힘들어도 쉬이 울지 말라고 속상하고 걱정 되는 일 많아도 마음 편안하게 먹으라고 넉넉한 모양의 동그란 보름달 떠오른다. 깊어 가는 가을 구슬픈 풀벌레 소리.. 2018. 9. 23.
오숙가 2018가을 2018. 9. 14.
노인과 어르신의 차이 2018. 9. 14.
꼭 읽어야 할 좋은 글 꼭 읽어야 할 좋은글 술잔은 비워야 채워지게 마련이고 마음은 비워야 행복해지게 마련입니다 사랑은 자주 표현을해야 깊은 맛이나고 이별은 짧을수록 아픔의 상처가 줄어들게 마련입니다 사랑은 보듬을수록 뜨겁고 행복해지고 이별은 보듬을수록 아프게 마련이며 행복은 기뻐할수록 .. 2018. 9. 11.
부인 할 수없는 하느님의 걸작품 인체의 신비 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들 중에서 사람의 인체만큼 신비한 존재는 없다고 한다. 현재 67억의 전 인류 가운데 지문이 같을 가능성은 640억 : 1, 우리는 기적의 산물이며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잠시 인체가 하는 일을 추적해 보며 자신의 몸을 잘 알고 관리한다면 대부분의 질.. 2018. 9. 8.
산다는 건. 홍진영 산다는 건 다 그런 거래요 힘들고 아픈 날도 많지만 산다는 건 참 좋은 거래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어떻게 지내셨나요 오늘도 한잔 걸치셨네요 뜻대로 되는 일 없어 한숨이 나도 슬퍼마세요 어느 구름 속에 비가 들었는지 누가 알아 살다보면 나에게도 좋은 날이 온답니다 산다는 건 .. 2018. 9. 7.
전수호 공군 입영 2018. 9. 2.
금탁 야유회(동학사) 2018. 9. 2.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 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 2018.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