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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春稚 第二의 旅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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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월 월례회 2018. 12. 2.
인과응보 인과응보(因果應報) 어느 60대 후반의 부부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조용히 식사를 하고 있었다. 좀 있으니 젊은 20대쯤 보이는 남녀 둘이 음식을 들고 들어와 노부부 옆 식탁에 앉아 식사를 했다. 식사 도중 노부부 아내가 물컵을 바닥에 떨어뜨려 옆에서 식사하던 젊은 남녀가 깜짝 놀랐다. 옆자리서 젊은 남자가 하는 소리 왈(曰), "시발 늙어가지고 기어 나와서 민폐 끼치네, 늙으면 집에 박혀있지 왜 나와서 지랄인지," 노부부 남자가 한마디 합니다. "나이가 많으니 실수가 많아지네요, 놀라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나이는 쳐먹어 가지고 냄새나는 것들 쩝~ 야! 틀딱이들 재수없다 나가자." 음식을 먹다말고 두 남녀는 밖으로 나갔다. 밖으로 나간 젊은 남녀가 탄 차가 후진을 하다가 옆 차를 드르륵 긁어 흠집을.. 2018. 11. 28.
바라만 보아도 편안해 지는 사람 ◐ 바라만 보아도 편안해 지는 사람 ◑ 오늘 날 세계 3대 성자는 공자, 맹자, 장자가 아닌 "보자", "놀자", "쉬자"라고 합니다. 요즘 웰빙 시대를 맞아 3대 성자가 새로 출현 했습니다. 그 분들의 가르침을 살펴 봅시다. 첫 번째는 ‘보자’입니다. 누군가 보고 싶은 사람도 있고 나를 보고 싶.. 2018. 11. 11.
보문산 오색단풍 *◐* 보문산 오색단풍 *◑* 2018. 11. 5 2018. 11. 7.
수원갈비(18.10.28) 2018. 10. 29.
대전현충원 둘레길 *◐* 금탁 현충원 둘레길로...*◑* 2018.10/15 2018. 10. 16.
아플라톡신 아플라톡신! 꼭 주의요. 암에 걸린 온 가족… 주방에 있는 이것 때문이였다니 놀랍네요 암에 걸린 某 씨, 그녀는 하루종일 눈물을 흘리고 한숨만 쉬는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나 얼마 후 가정에서 또 다른 식구가 암에 걸리는 청천벽력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렇게 한집 식구 4명이 모두 암에 걸렸다고 한다. 이들이 암에 걸린 이유는 우리의 주방에도 있는 이것 때문이라고 하는데, 생각만해도 소름이 끼친다. 곰팡이가 많이 끼면 생성되는 아플라톡신(黄曲霉素)은 독극물질로, 토양, 썩어가는 식물, 건초 및 곡물에서 자라는 특정 곰팡이에 의해 주로 생성 되는 독소로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물질이다 * 아플라톡신(黄曲霉素) : 곡물의 곰팡이가 내는 발암성 독소 비상(砒霜)보다 독성이 68배 강하고 시안화칼륨(氰化.. 2018. 10. 7.
영평사 구절초 2018. 10. 6.
가까이 할 사람과 멀리 할 사람 *◐* 가까이 할 사람과 멀리 할 사람 *◑* 가장 무서운 사람은? 나의 단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경계해야 할 사람은? 두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간사한 사람은? 타인을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는 사람이다. 가장 나쁜 친구는? 잘못한 일에도 꾸짖지 않는 사람이고, 가장 해로운 사람은? 무조건 칭찬만 해주는 사람이며,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잘못을 되풀이 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나약한 사람은? 약자 위에 군림하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불쌍한 사람은? 만족을 모르고 욕심만 부리는 사람이며, 가장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가장 불안한 사람은?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는 사람이고, 가장 가난한 사람은? 많이 가지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며, 가장 게으른 사람은.. 2018.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