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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春稚 第二의 旅程
金卓

오월드 플라워랜드 야유회

by 춘치 2013. 4. 29.

 

♧ 금탁의 4월 정기 월례회는 탁장이 아닌 봄꽃 축제가 열리는 오월드 플라워랜드로 장소를 바꿔

꽃놀이와 윷놀이로 대체하기로 하고 9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탁장을 10시에 출발한다.

 

 

 

 ▼ 튤립축제가 한창인 이곳 플라워랜드는 봄소풍을 나온 병아리 유아원생들과  많은 상춘객들의

봄을 만끽하는 호흡소리속에 꽃향기가 스며  앙상블을 이루고...

 

 

 

 

 

 

 

 

▼ 튤립에 관한 모든 것

*튤립(Tulip) : 네델란드의 상징인 튤립은 터키 원산으로 백합과에 속하는 내한성 구근초로

 가을에 심는다.

 

 

 

 

♧  꽃은 4∼5월에 1개씩 위를 향하여 빨간색·노란색 등 여러 빛깔로 피고 길이 7cm 정도이며 넓은 종 모양이다.

 화피는 위로 약간 퍼지지만 옆으로는 퍼지지 않으며 수술은 6개이고 암술은 2cm 정도로서 원기둥 모양이며 녹색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7월에 익는다. 관상용 귀화식물로서 원예농가에서 재배한다.

 

 

 

 

 

♧ 빨간색 꽃은 '사랑의 고백’, 노란색은 '바라볼 수 없는 사랑', 흰색은 '실연', 보라색은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

 

 

 

 

 

 

 

 

 

 

 

 

▼ 플라워랜드의 튤립외 기타 근접 꽃사진 

 

 

 

 

 

 

 

 

 

 

 

 

 

 

 

 

 

 

 

 

 

 

 

 

 

▼ 분수대에서 품어져 나오는 물줄기가 여름을 재촉하는 듯 시원함을 느끼게 하고...

 

 

 

 

 

 

 

▼  단체 인증샷 타임

 

 

 

 

 

 

 

▼ 야유회나 약간의 틈세가 있을시 자주 애용하는 금탁의 전용 놀이가  여기에서도 ...

 

 

 

 

 

 

♧ 함께 하신 회원님들 동행한 시간 내내 즐거웠고,

마리스 누님의 황복 매운탕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보너스유머]

[내가 누군지 알겠지]

신혼부부가
새 살림을 꾸미느라 정신이 없는데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편지를 뜯어보니
"수고가 많다. 내가 누구인지 알겠어?"라는 글과 함께
영화 관람권 2장이 들어 있었다

부부는
장난 끼가 많은 친구가 보낸 것으로 생각하고
영화관으로 달려갔다.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 집에 돌아와 보니
살림을 다 털어 가고 텅 빈 방안에는


"내가 누군지 알겠지?"라는 쪽지가 벽에 걸려있었다.


[아내의 건망증]

아침에 함께 차를 타고 출근하는 아내가
한참을 가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어머! 전기다리미를 안끄고 나온 것 같아요!"

남편은 놀라서 차를 돌려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보니 전기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다음날도 아내는 한참 차를 타고 가다가

"오늘도 전기다리미를 깜빡 잊고 끄지
않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귀찮고 짜증이 났지만 불이 날까봐
겁이 나서 집으로 차를 돌렸다.
하지만 그날도 다리미는꺼져 있었다.

다음날, 차가 출발한 지 10분쯤 지나자
아내가 또 소리를 질렀다.

"다리미를 끄고 나왔는지 안 끄고
나왔는지 기억이 안나요!"

그러자 남편은 차를 도로변에 세우고
트렁크를 열고 말했다.

"여기 있다. 다리미!"

[모셔온 유머]


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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