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유머] "어디에다가 뽀뽀를 했기에" 삼돌이가 안경점에 찾아왔다. 여종업원이 물었다. " 어머 아저씨 몇 일전에 안경 맞춰 갔잖아요?" 삼돌이 : " 안경테가 나가서" " 어쩌다가 그랬어요?" 삼돌이 : " 여친과 키스하다가." " 예? 키스를 어떻게 했기에 안경이 깨져요?" 삼돌이 : " 글쌔 키스를 하는데 갑자기 여친이 다리를 오무려서 가정시간에 여고생을 상대로 선생님이 순결에 대한 설명을 아주 쉽게 해주고 있었다. 그런데도 이해가 안가는 학생이 손을 들었다. "선생님, 이 험난한 세상에 순결을 꼭 지켜야 하나요?" [퀸카가 된 사연] * 단체 미팅을 했다... * 한 까페를 빌려서 단체 미팅을 한것이다 * 사회자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짖궃은 장난을 했다.. * "우리의 신체 부위 중 " ~ 지" 자로 끝나는 말 대기 놀이를 합시다" * 왼쪽부터 돌아가면서 하는 겁니다 시작~" * 너무 낯뜨거운 질문이었다 * 미팅에 모인 사람들은 당황했지만 왼쪽부터..."장딴지..허벅지.." * 등등의 대답을 했다 * 너무나도 한계가 짧은...질문이었기에 사람들의 * 입은 닫히게 되었다 * 사회자는 이렇게 말했다 * " ~ 지" 자로 끝나는 단어를 대답하시는 분에게는 * 십만원상당의 상품권을 드리겠습니다 * 없으십니까?" * 그렇게 말이 떨어지기 전에.. * 곱상하게 생긴 한 여학생이 일어섰다 * 사회자도 놀랐다 * 사람들은 까페의 분위기가 이상한 쪽으로 흐를것을 * 모두가 예상했다........ * ...모두가 그 여학생이 어떻게 말할 것인지... * 집중하고 있었다...그러고는 그 여학생이 입을 열었다 . * ...."목아지......." * 미팅장소는 모두 웃음 바다가 되었다.... * 사회자는 원래 질문의 답을 유도하기 위해 * 다시 한번 말했다 * "~지 자로 끝나는 단어를 또 대답하시면 * 십만원상당의 상품권을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 그 여학생은 씨익..웃었다... * 그러고는 입을 열려고 했다...... * 사람들은 그 여학생이...과연 어떻게 * 대답할 것인지...시선 집중했다.... * 그 여학생은 대답했다 * "....해골바가지" * 위기를 모면한 여학생....정말 내가 생각해도 대단하다.. * 까페는 다시 한번 뒤집혔다....... * 하지만 사회자는 역시 짖궃어야 하기 때문에..... * 다시 한번 질문을 했다... * "~지 자로 끝나는 단어를 한번 더 대답하시면 * 항공권을 드립니다" * 솔직히 탐났다...근데..항공권을 진짜로 줬을까??? * 그 여학생은... * 조금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 * 한계에 다다른 것이었을까?? * 만약 사회자가 바라는 그 답을 말하면 * 상당한 쪽팔림과 변녀 취급을 받겠지만.... * 항공권을 받을 수 있는 * 기회였다... * 그 여학생은 참으로 심각했다 * 그러나... * 여학생은 다시 씨익..웃었다..... * 까페안은...과연 이 여학생이... * 그 낯뜨거운 단어를 대답할 것인가....하는 의문으로 * 떠들석했다.. * 그리고는 그 여학생이 입을 열었다 . * ".........배때지....." * ..... * 완전히 까페안은 뒤집혀졌다...... * ... * 그리고 그 여학생은 그날 * 퀸카가 되었다 [모셔온 유머] 하단 "fullscreen"을 클릭하시면 확대하여 보실수 있습니다.(종료시 "ESC"나 "normal"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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