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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春稚 第二의 旅程
金卓

대청호 로하스(누리)길

by 춘치 2013. 3. 6.

 

- 일시: 2013. 3. 4(월) 10:30 ~ 13:40                                                                                                   

- 장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대청댐 물문화전시관-숯고개-제1보조댐 잔디광장-제2보조댐-영지산

- 참석: 금탁회원 4명                                                                                                                       

 

♧ 금탁의 금년들어 첫 산행은 대청호 오백리길 1구간이 선택되어 시간이 허락된 4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청댐 물문화 전시관 뒷편을 들머리로 영지산까지 왕복 3시간여에 걸친 산행이 아직은 쌀쌀한

날씨속에 드넓은 대청호수를 바라보며 출발한다.

대청호 오백리길 1구간중 로하스길(누리길)은 전시관 바로 뒤편에서 시작되는데,

약 1.2km의 잘 정비된 등산로를 가다보면 제 1보조댐 옆에 전망 좋은 곳이 보이고

 다시 500m정도 더 나가면 제2, 제 3보조댐 주변에 공사가 한창이다. 바로 비상 여수로 공사장이다.

이곳에 전망공원, 물체험 캠프, 물 주제원 등이 들어선다고 한다. 

 

 

 

▼ 종합안내판을 살피고, 오늘의 산행 안내지기인 구름님의 설명에 따라 오늘의 산행이 개시되고

안내판 바로 옆길로 들어선다.

 

 

 

▼ 들머리 계단 위에서 바라본 바로 앞의 대청호

 

 

 

▼ 잔디언덕 전망 좋은 곳에서...  대청호의 상류쪽모습

 

 

 

 

▼ 멀리 청남대의 전망대도 보이고...

 

 

 

▼ 잔디언덕에서 바라본, 대청댐쪽 전경

 

 

 

▼ 가까이서 본 대청댐

 

 

 

▼ 봄을 재촉하는 새 생명의 태동 

 

 

 

▼ 댐 저 건너 휴게소의 사람들도 우리를 주시하고 있는 듯...

 

 

 

▼ 댐 상부에서 본 좌우측 전경

 

 

 

 

▼ 댐에서 본 하류쪽 전경

 

 

 

▼ 대청호수위의 즉석 연기들 

 


 

▼ 회원들 동정

(무슨 폼이라고 했는데?)

 

 

 

 

 

 

 

 

♡ 참석하여 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너스유머]

1) 돈 받고 하는 키스

부부가 함께 영화관엘 갔다..
마침 남녀가 열렬히 키스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 장면을 보고 있던 아내가 옆에 앉아 있는 남편의
허벅지를 살짝 꼬집어 말했다.
"당신도 저런 식으로 해 줄 수 없어요?"
"무슨 소리야, 저 사람이 저렇게 하는데 영화사로부터
돈을 얼마나 받고 하는지 알아?

2) 혹시 삼일후에 

오랜 세월을 함께 한 부부가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들이 예루살렘에 머무는 동안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떠났다.
장의사는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하는데 5, 000$이 듭니다.
그러나 당신이 신성한 이 땅에 부인을 묻으시겠다면 150$만
있으면 됩니다."
남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장의사에게 부인을 고국으로 운
구해 달라고 말했다.
장의사는 너무 이상해서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부인을 운구하는데 5, 000$이나 쓰시나요?
이 성스러운 땅에 묻으면 150$만 있으면 되는데…"
그러자 남편은 심각하게 말했다.
"이곳에서 예수님은 3 일 후에 살아 돌아오셨습니다.
저는 그런 일을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3) 부부 사이가 좋아 질 비결

9층에 사는 한 부부가 금실이 너무 좋았다.
궁금한 8층 남자가 9층 남자에게 물었다.
“부부간에 사이좋게 지내는 비결이 뭐죠?
아주머니가 참 상냥하시던데요.”
그러자 9층 남자가 대답했다.
“우리는 비교적 큰 일에 대해서는 제가 결정을 내리고,
자질구레한 일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아내가 결정을
내린답니다.”
“아~ 그러세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9층 남자 왈.
결혼해서 지금까지 큰일이 단 한 건도 없었다는 거죠!”

4) 공주병 아내

아내 : 여보~ 나처럼 얼굴도 예쁘고 살림도 잘 하는 것을
사자 성어로 하면 뭐라고 하지?
(당연히 ‘금상첨화’ 라는 대답을 기대하는 아내)
남편 : 자화자찬?
아내 : 아니~ 그거 말고.
남편 : 그럼, 과대망상?
아내 :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말 있잖아~

그러자 그제서야 남편이 무릎을 탁! 치며 자신있게 대답하는 말···
"금시초문!"

5) 벽 조심!

어떤 여자의 장례식이 있던 날,
주인 남자는 옆에서 침울한 표정으로 걸어갔고,
아들들이 관을 들고
장례식장을 나가다가 실수로 벽에 툭 부딪혔다.
그러자 관 안에서 소리가 들렸다.
관을 열자 마누라가 살아있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신의 은총이라며 기뻐했고,
그 여자는 그 후로 10년을 더 살았다.
10년 후 다시 그 여자의 장례식이었던 것이다..
아들들이 관을 들고 장례식장을 나가는데 옆에서
아버지가 소리쳤다.

"벽 조심해!"


[모셔온 유머]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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