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를 타고 들어가 오지마을도 구경하고, 걷기쉽고, 아름다운 살길에 호반길이 쫙 펼쳐있다는 안내문에 하루 힐링코스로는 제격이다 생각되어 부지런히 준비하고 따라 나섭니다.
▼ 강을 건너 푸른 초원을 걷는 발걸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상쾌합니다.
▼ 막지리 어귀에 도착, 몸을 풀고 순서에 의한 간부진 소개, 산행소개가 이어집니다.
▼ 들머리를 접어들자 마자 근 70도 이상의 가파른 된비알이 땀을 흠뻑 솟게 하고, 막지봉 중간지점에 이르니 대청호 상류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좋은 곳이 나타납니다.
▼ 막지봉 정상에 도착(11:30), 넓직한 평지에 점심상을 차립니다.
▼ 신입회원 인사소개에 이은 빠질 수 없는 대청호 오백리길의 신나는 여흥시간~
▼ 가끔씩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쿳션좋은 산길을 오르락 내리락, 남은 높은 봉(용문산)으로 향합니다.
⊙ 가파른 들머리와 경사심한 날머리로 기억은 되지만 좋은 추억으로 즐거운 산행길이었습니다. 동행하여 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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