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春稚 第二의 旅程
해외여행/발칸반도

크로아티아의 라스토케와 플리트비체

by 춘치 2014. 5. 6.

 

   - 자그레브 시내 투어를 마치고 폭포와 물로 둘러쌓인

     "꿈속의 마을" 라스토케(천사의 머릿결)로 이동

   작은 플리트비체로 불리기도 하는 곳으로 천사의 머릿결 같은

   폭포가 여기저기 널려있는 환경에서 이름이 나왔다고 한다.

   이와 같은 이유로 라스토케는 플리트비체 호수와 가까이 자리잡은

   물의 도시이자, 물이 많아 집 사이 사이에서도 물이 흘러 이 물을

   이용해 물레방아를 돌리기도 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 마을 상류쪽에 고해사제로서의 비밀의무를 지키다 순교한

   체코의 [얀 네푸목 신부]의 동상

 

 

 

 

 

 

  -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답고 수많은 폭포로

    연결되는 16개의 호수가 유명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약 19.5Ha에 해당하는 면적의 숲으로 이루어진 이 국립공원은 곳곳에

   16개의 청록색 호수가 크고 작은 폭으로 연결되어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나무로 만들어진 약 18km 길이의 인도교는 개울 위를 지나기도 하고,

   개울이 인도교 위를 지나 얕게 흐르기도 하여 매우 상쾌한 산책로를 형성하고 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1979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보존을 위해 내부의 모든 인도교, 쓰레기통, 안내표지판 등을 나무로 만들었고,

   수영, 취사, 채집, 낚시가 금지되어 있으며 애완동물의 출입도 막고 있다.

 

 

  - 당일 오전부터 내린 비로 관광객의 입장이 통제되었는데,

    우리 일행이 갔던 오후에는 빗방울이 적고 오다 멈추다를 해서

    입장이 허가되 가까스로 관광을 마쳤으나  우리 후미부터는

    다시금 통제가 되는 일이 생겼다. 이것을 두고 행운(?)..ㅋ

 

 

 

 

 

 

 

 

 

 

 

 

 

 

 

 

 

 

 

 

 

 

 

 


라스토케폭포.swf
0.28MB
라스토케비.swf
0.24MB
라스토케폭포1.swf
0.25MB
우중의여인3.08 (2).mp3
1.71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