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13.5/11) 고향 나들이(매년 5월 둘째주 토요일)엔 신하리 거농마트앞에서 11시 까지 집결하기로 약속을 하였으나 호남고속도로 주행도중 승용차 하부 플라스틱 카버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여(응급써비스 신청) 조치하는 바람에 1시간 늦게 도착, 숙모님을 비롯한 4촌 내외 8, 우리 형제 내외 4,12명이 신하리와 묘량의 부,조부모,증조부모의 묘소를 차례로 둘러본다.
▼ 묘소 옆에서 소나무의 새순을 채취... (술을 담그면 향기가 좋다나 )
▼ 고사리와 취나물도..
▼ 오늘도 어김없이 단골식당인 "어촌아구집"에 들려 12명이 먹을 점심으로 아구찜 중2, 알탕 중1, 대구탕 중1을 주문하고(이곳 중은 대전의 대와 양이 같다), 점심값은 행동빠른 이의 몫!, 오늘은 사촌들 몫으로 귀결....
▼ 4촌들의 홍농 별장으로의 저녁 초대를 사양한, 우리 형제의 저녁은 해촌횟집의 병어회와 농어회(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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