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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春稚 第二의 旅程
쉬어가기/좋은글

근하신년

by 춘치 2012. 12. 30.

 


[보너스유머]

 
** 너~~해 봤니**

10대 - 조심스레 "너 해 봤니??"
20대 - 당당하게 "오빠! 할래??"
30대 - 누끼하게 "오늘 따라 삼삼하구만..."
40대 - 애처롭게 "피곤한데 하루만 쉬면 안될까?"
50대 - 더애처롭게 "정말 피곤한데 이번주는 쉬면 안될까??"
60대 - 감격하며 "여보! 나섰어... 어여와..!"
70대 - 비아그라 내밀며 "영감, 늦지 않았어..."
80대 - 비아그라 내던지며 "띠발... 효과도 없구만~ ㅎㅎ

 


**지꺼는 우짜고**

경상도가 고향인 고부가 있었다

일찍 일어난 시어머니 아들 걱정에 전화를 걸고
며느리 시어머니 전화를 받는데,,,,

"여보세요? 일 났나?"

"네~~~~어무인교~~~~!!!"

"애비는?"

"어무이~~~요~~~애비 족구하러 갔습니더."

(놀란 시어머니) "야가 뭐라카노?"

"족구하러 갔딱꼬요~~~~!!!"

"아이고오~~!!! 지랄한다.
지꺼는 우짜고 아침부터 좃 구하러간노?.."

ㅋㅋㅋㅋ ^ㅡㅡ^;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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