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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春稚 第二의 旅程
쉬어가기/좋은글

젊음은 오래 머물지 않는다.

by 춘치 2013. 1. 5.


젊음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젊음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세상일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 얼굴 남 몰래 주름 잡혔네
서산에 해 지기를 기다리느냐
인생이 꿈같음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 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요 몸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오래지 않아 허물어지고 정신이 떠나 모두 흙으로 돌아가리니 잠깐 머무는 것. 무엇을 탐하랴!

오늘은 오직 한 번뿐이요
다시는 오지 않으리니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이 몸이 늙고 병들어 떠나기 전에 오늘을 보람 있게 살자.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지는 것은 아닌것이죠.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가까운 주위를 바라봅시다.
 
시간이란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여되는 것.
느끼기에 따라 길고 짧은 차이가 있나니
즐거운 시간은 천년도 짧을 것이며
괴로운 시간은 하루도 천년같은 것.

 

그러므로,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사람은
오히려 행복한 것.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사람이
어찌 행복하다 하리요...

 

- 좋은 글 중에서 -

 

[보너스 유머]   
"아빠 참새"
     전기줄에 부부참새가 앉아 있었다.
    이때 포수가 어미 참새를 쏘았다.
어미 참새는 다 죽어 가며
아빠 참새에게 신신 당부했다.
내가 죽거든 장가가지 말고, 아이들 잘 키우고,
밥은 제때 찾아 먹이고, 술 많이 먹지 말고
일찍 집에 와서 청소도 좀 하고
옷은 자주 빨아 입고, 밤에 청승 떨지 말고,
어쩌고 저쩌고... 궁시렁 궁시렁~~~~~~
짹짹짹~~~ 찍찍~~~~~~
지지구~~~볶고~~~~~~
그러다 듣다 못한 아빠 참새가 한마디 했다.
포수님!  그 총으로
저 주둥이 한번만 더 쏴 주이소 마 ~
 
"장군 멍군"
어느 주당이 만취하여 길을 가고 있었다.
많이 마신지라 소변이 보고팠다.
급한 김에 남의 집 창문 아래에다 실례했다.
이 때 창문이 "드르륵" 열리며
40대의 중년 여자가 큰 소리로
"어떤 XX가 남의 창 밑에다 오줌을 싸노!~~"
한창 내뿜고 있는지라
갑자기 줏어 넣을 수도 없는 주당 왈
그 여자보다 더 큰 소리로
"어떤 oo이 남의 물건을 
공짜로 구경하노~~~!! "
[모셔온 유머]
늘 건강, 행복, 사랑 가득한 나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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