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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春稚 第二의 旅程

쉬어가기/좋은글335

인생을 감미로운 음악처럼... 인생을 감미로운 음악처럼 살아가면서.. 인생에는 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말하고..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얼마나 소.. 2013. 6. 12.
인생은 기차여행 ♣♤ 인생은 기차 여행과도 같다 ♤♣ 운명처럼 이어진 레일을 따라 강아지풀 손 흔드는 들길을 지나면 새빨간 지붕들이 어깨를 맞대고 이웃하는 동네가 보인다. 이름 모를 작은 마을에도 사람 사는 곳이면 있을 게 다 있고, 사람 사는 일이면 있을 일이 다 있다는 듯.... 모두가 제자리를 .. 2013. 6. 6.
우리의 아름다움 우리의 아름다움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 2013. 5. 18.
운명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 ♣ 운명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 ♣ 우리의 미래는 점쟁이의 말대로 운명 지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미리 운명을 안다면 삶은 참으로 싱겁고 재미 없을지도 모릅니다. 내 운명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오늘도 일하고, 배우고, 즐기고 노래하는지도 모릅니다. 모든 운명이 정해져.. 2013. 5. 13.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 사랑합니다...내 어머니, 아버지...♡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절대 아프지 않는 분인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 2013. 5. 11.
잡초가 자라는 이유 잡초가 자라는 이유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밭에서 잡초를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한숨이 새어 나왔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이 잡초들만 없으면 오늘 이렇게 더운 날 땀을 흘리지 않아도 되고 밭.. 2013. 5. 8.
중년이후의 변화 인생은 먼길을 돌면서 중년 이후 외모는 변해갑니다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깊게 패이는 주름살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 줄 수 있는 것은 德이 있기 때문입니다... 2013. 5. 4.
세계 미녀들의 사랑론 ♡☆세계 미녀들의 사랑論☆♡ "나는 평생 화려한 보석들에 둘러싸여 살아왔어요.. 하지만 내가 정말 필요로 했던건 그런게 아니었어요. 누군가의 진실한 마음과 사랑... 그것뿐이였어요.." - 엘리자베스 테일러 - "절망의 늪에서 나를 구해준 것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었습니다.. 이제 내.. 2013. 5. 2.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길 ♣★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길 ★♣ 올곱게 뻗은 나무들보다는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는 휘청 굽이친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일직선으로 뚫린 바른 길 보다는 산따라 물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곧은 길 끊어져 없다고 주저앉지 마십.. 2013.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