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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春稚 第二의 旅程

쉬어가기/좋은글335

인생후반전 2018. 1. 7.
늙어가는 모습은 똑같더라 늙어가는 모습은 똑같더라 슬픈 일이다, 세월에 장사 없다고 몸도 오래 쓰니 고장이 잦아 지는것 같다, 이 몸 오랫 동안 내 것 인양 잘 쓰고 있지만, 버리고 갈 것에 불과한 썩어 갈 거죽에 불과한 것을… 사는 동안은 별탈없이 잘 쓰고 돌려주고 갔으면 좋겠다, 욕심이 있다면 좋은 일 많.. 2016. 7. 8.
혼자 보기 아까운 명언들 친구여 (경음악) (2).mp32.25MB 2016. 1. 17.
노안 노 안 (老 眼) 젊은 세상에 어느새 허물 거리다 못해 희미하고 희미하다 못해 어둠 침침하다. 동공에 세상 모으려 해도 싫다며 흩어지는 인심 세어보고 다시 보니 노안이다. 점점 멀어지고 달아나는 세상 모으려 초점 맞추다 보니 거미줄 같은 삶이 보인다. 노안엔 백년 지기 할멈 토끼 같.. 2016. 1. 16.
어느 수도자가 올린글 ◎ 몇번을 읽어도 좋습니다 ◎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 않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 2015. 9. 22.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는 법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는 법 ◎ 1. 그 사람을 존중하라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을 고유의 인격체로서 존중해주어야 마음을 열 수 있다. 아주 어린 아이조차도 자신을 존중하는지 아닌지를 100% 직감할 수 있다. 2. 먼저 그 사람의 입장에 서보라 무엇이든 나의 마음을 전달하기 전.. 2015. 9. 16.
자연이 들려주는 말 자연이 들려주는 말 / 척 로퍼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내 맡겨라 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허물어라. 그리고 날아올라라. 태양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돌보아라 너의 따뜻함을 다.. 2015. 9. 12.
화나고 속상하고 마음이 상했을 때 화나고 속상하고 마음이 상할 때 1 '참자-'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 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 고 생.. 2015. 8. 5.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 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 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 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곳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 하기 위.. 2015.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