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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春稚 第二의 旅程

쉬어가기/엽기&유머51

성인유머 백화점 ♬ 어젯밤 이야기 / 소방차 ▣ 여자의 상품가치 10대 : 단장(丹粧), 쌤플(sample), 신품 20대 : 화장(化粧), 신상품, 명품 30대 : 분장(扮裝), 명품, 정품 40대 : 변장(變裝), 정품, 10% 바겐세일 50대 : 위장(僞裝), 쎄일(sale)품, 창고 대 방출 60대 : 포장(包裝), 이월상품, 폐품 70대 : 환장(換腸), 창고 대 방출 80대 : 끝장, 폐기처분 (후일 희귀품으로 진품명품이 될 수 있음) 90대 : 송장(送葬) ▣ 부부의 잠버릇 20대 : 포개고 잔다. 30대 : 옆으로 마주보고 껴안고 잔다. 40대 : 천장보고 나란히 누워 잔다. 50대 : 등 돌리고 잔다. 60대 : 각방에서 따로따로 잔다. 70대 : 어디에서 자는지도 모른다. ▣ 부부의 생활 상태 10대 .. 2020. 9. 18.
유머 모음 ♬ 아모르 파티 / 김연자 ● 제목 : 없다. 10대 “철”이 없다. 20대 “답”이 없다. 30대 “집”이 없다. 40대 “돈”이 없다. 50대 “일”이 없다. 60대 “낙”이 없다. 70대 “이”가 없다. 80대 “처”가 없다. 90대 “시간”이 없다. 100대 “다 필요” 없다. ● 제목 : 있다. 10대 “끼”가 있다 20대 “젊음” 있다 30대 “짝”이 있다 40대 “폼”이 있다 50대 “멋”이 있다 60대 “가족” 있다 70대 “쉼”이 있다 80대 “추억” 있다 90대 “소망” 있다 100대 “천국” 있다 ● 동네북의 해피바이러스 어느 남자가 하나님께 기도했다. "저 예쁜 여자와 결혼하게 해 주시면 절대 바람피우지 않겠습니다. 만일 바람을 피운다면 저를 죽이셔도 좋습니다." 그는 아름다운 여인.. 2020. 8. 25.
첩과 큰 마눌 유 머 첩 옛날 어느 구두쇠가 첩을 두었다. 구두쇠는 안방에 마누라, 건너방에 첩을 두고 하룻밤씩 번갈아 가며 잠을 잤다. 겨울이 되자 땔감도 아낄 겸, 셋이 한방을 쓰기로 하였다. 영감은 가운데, 큰 마눌은 오른쪽, 첩은 왼쪽에서 잤다. 밤중에 영감이 첩한테 집쩍거렸다. 큰 마눌 "느들 지금 뭐하는데?" 영감 "뱃놀이 할라꼬." 큰 마눌 "배 타고 어디 가는데?" 영감 "작은 섬에 간다." 큰 마눌 "큰 섬엔 안 가고 작은 섬에 먼저 가나?" 영감 "작은 섬에 얼릉 갔다가, 큰 섬에 와서 오래 있을끼다." 큰 마눌은 귀를 막고 자는척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 참을 기다려도 영감은 기척도 없다. 큰 마눌, 영감을 발로 차면서 "큰 섬에는 언제 올라고 니 거기서 꼼짝도 안하나?" 그때 첩이 한마디 했다. ".. 2020. 8. 5.
컴퓨터 ♬ 윤수일 / 아 파 트 어느 소녀의 기도 하느님 가난한 여자들에게 옷을 보내주세요. 아빠의 컴퓨터에 들어있는 여자들이.... 아무것도 입지 못하고 있어요 아멘....ㅠㅠ 삽입과 수정 사이 컴퓨터 수업시간에 예쁜 아가씨 강사가 키보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자, 여러분! 삽입키를 한번 더 누르면 수정이 됩니다. 한번 눌러 보세요. 하단에 수정이란 글자로 바뀌죠?" 그러자 딴 짓을 하고 있던 한 학생이 갑자기 손을 번쩍 들었다. "선생님! 설명에서 한단계가 빠진것 같은데요?" "왜 그렇죠?" "삽입 다음에 사정을 해야만 수정이 되는것 아닌가요?" 똑똑한 컴퓨터 Password 여성 컴퓨터 전문가가 어떤 남자의 집을 방문하여 컴퓨터 설치를 도와 주고 있었다 여자가 설치 작업을 거의 마친 후 남자에게 물었.. 2020. 8. 2.
닭의 푸념 ♬ 영탁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닭의 푸념 ! 날좀보소 사람들아 이내말좀 들어보소 계란으로 세상나와 이십일간 부화되어 삐약삐약 이쁜사랑 어미정분 때기전에 보들보들 연하다고 삼계탕집 팔려가고 토실토실 살붙으면 튀김집에 튀겨지고 포동포동 튼실하면 백숙집에 고아지네 날개조차 닭발조차 가슴까지 도려지고 똥집마저 별미라고 소주안주 진상되네 이넘팔자 기구해도 내몸하나 보시하여 남녀노소 몸안에서 피가되고 살이되니 사람으로 태어난게 팔자중에 상팔잔데 역마살에 도화살에 팔자세다 한탄말고 세상만사 힘들어도 복이없다 원망말고 부모님께 공경하고 자녀들에 자상하고 이웃간에 인정있고 부부간에 사랑하며 도란도란 살가웁게 방긋방긋 살아가소 잃은뒤에 후회말고 살았거든 행복하소 아무쪼록 우리희생 헛되이는 하지마소 - 닭 유가족 일동 .. 2020. 7. 20.
코로나 패러디 높은 음자리 : 바다에 누워 코로나 패러디 ▣ 코로나는 선물(?) 코로나 바이러스는 최고의 선물. 일단 와이프가 어디 여행 가고 싶어 하지 않는다. 또 아무것도 쇼핑하지 않는다. 중국제 싸구려도, 한국제 실용품도, 이태리제 고급품도... 와이프는 감염될까봐 쇼핑몰도, 외식도, 극장도 가지 않는다. 가장 좋은건 와이프가 하루 종일 입에 마스크를 덮고 있어 말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코로나는 단순 바이러스가 아니다. 이건 축복이다. ㅋㅋㅋ ◈ 이런 반전이....(아내의 생각) 코로나 바이러스는 큰 축복이다. - 일단 남편들이 친구들과 돈 안쓰고 술 안 먹고 집으로 기어들어온다. - 장을 못 보는 줄 아니 대충 먹여도 감사하단다. - 남편은 놀러 가자고 졸라대지 않는다. - 남편은 내가 못 나가 쇼핑 안 한.. 2020. 7. 2.
내가 네 할애비다 ?​ 내가 니 할애비 데이~ 진미령 : 미운사랑 판문점에서 오랜만에 남북 정상이 만났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반가움의 표시로 서로 끌어안았다. 김정은이 문대통령 귀에다 대고 말했다. "반갑습네다. 형님..." 그러자 문대통령은 갑자기 몸을 밀쳐내며 말했다. "지금 뭐라캤노, 나보고 형님이라캤노?" 정은이가 그렇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자 문대통령은 정색을 하며 말했다. "보그라, 난 니 형님이 아니다..." 그러자 정은이 눈이 똥그래지며 말했다. "나보다 나이가 한참 위시니 형님 아니갔수?" 이에 문대통령이 말했다. "난 니 형님이 아니라 할애비다..." 이에 더욱 놀란 정은이는 토끼눈을 뜨며 말했다. "뭐라요? 지금 할애비라고 했수까?" 문대통령은 웃으며 말했다. "맞데이, 내가 니 할애비다.. 2020. 6. 19.
웃고 가세요 웃고 가세요 <너 땀시 나도 죽었어> 기가 막혀 죽은 여자와 얼어 죽은 여자가 저승에서 만났다. 그녀들은 서로 죽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먼저 기가 막혀 죽은 여자가 얼어 죽은 여자에게 말했다. "남편이 집으로 젊은 여자를 끌어 들인다는 걸 알고, 내가 밖에서 망을 보는데 어떤 .. 2020. 5. 8.
유머방에 왜 이제 온겨 짜~샤!!! 유머방에 왜 이제 온겨? 빨랑와서 신나게 웃지않고서리.. 자~~그라면 지금부텀 신나게 우스면서... 알~~~~~~써유! 어디 갔다 왔써? 빨랑 말 안혀? * 짜~~~~~~샤 !! * 어린놈이 벌써부터~빨랑 안끌래..짜~샤!! 내젖좀 봐줘~ 어때 이것아 만저봐 빨랑 어디다 대고 X수작이야..짜~샤 !! 넌 영원한 내꺼.. 2020.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