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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春稚 第二의 旅程
쉬어가기/건강상식

협심증...

by 춘치 2011. 11. 26.

협심증(狹心症)이란?

  협심증이란?- 협심증은 증상이다.  
 
   요즈음 우리나라도 심장병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 가운데 동맥경화증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주류를 이룬다. 협심증이란, 엄밀히 말하면 진단명이라기 보다는 환자가 느끼는 증세를 말한다. 협심증은 가슴에 발생하는 통증이다.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진행되어 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지게 되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심장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게 되고, 그에 따라 심장 근육에 산소량이 부족하게 되어 환자가 가슴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협심증의 원인은 관상동맥질환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에 의해 좁아져서 생기는 병이다. 동맥경화증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여서 동맥 경화성 병변이 진행되어 생기는 것인데, 이로 인해 혈관의 신축성이 없어지고 혈관의 내경이 좁아지게 된다. 이러한 동맥경화증은 젊은 나이에 시작되어 초기에는 아주 서서히 진행되어 50세 이후가 되면 협심증 같은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협심증은 흔히 경제에서 말하는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깨질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즉, 심장에서 필요한 혈액의 양을 관상동맥을 통한 혈액 공급이 따라가지 못할 때 생긴다. 이와 같이 심장의 근육에 필요한 만큼의 혈액을 공급할 수 없는 상태를 '심장 허혈상태' 라고 하고, 이러한 경우에 협심증이 생기는 것이다.

 협심증은 가슴에 통증이 오는 것이지만 10-15%의 경우에서는 통증 대신에 호흡곤란 같은 숨이 찬 증세로 오는 경우도 있다. 무서운 점은 동맥경화증이 진행되어 관상동맥이 어느 정도 좁아질 때까지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 있다.
심증, 즉 가슴이 좁아지는 듯한 증상을 일컫는 이 말은 심장에 공급되어야 할 혈액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증상이며 질환을 일컫습니다. 이것은 관상동맥, 즉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소위 동맥경화가 일어나 혈관 내경이 좁아져 심장에 혈액공급이 불충분해서 일어나는 것으로 현재까지 확실한 이유나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만 고혈압과 당뇨병 등의 만성 질환 (소위 '성인병' )과 흡연, 고콜레스테롤혈증, 그리고 협심증 내지는 심근경색의 가족력 등이 있는 경우에 발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 또는 활동시, 심리적인 스트레스 시에 5-15분간 발생하는 가슴이 조여오는 듯한 증상이 이 질환의 가장 전형적인 증상이며 휴식을 취하면 곧 가라앉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안정성 협심증
동맥경화증 등이 주된 원인으로 운동을 하거나 과식할 때,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흥분상태에 있을 때 또는 겨울철 집안에 있다가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었을 때 주로 통증이 나타난다. 지속시간은 대개 2 ∼ 5분 이내로, 쉬면 통증이 가라앉게 된다.
불안정성 협심증
쉬고 있거나 야간수면중에도 통증이 발생하거나 기존에 있던 흉통의 빈도나 강도가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심장마비의 위험이 있으므로 불안정협심증이 의심될 때에는 반드시 의사의 진찰 및 검사를 받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형성 협심증
관상동맥이 경련처럼 수축하여 흉통이 발생하는 경우이다. 야간 수면중이나 새벽에 흉통이 발생하고 낮에 활동중에는 괜찮은 경우가 많다. 심근경색증,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흡연이 중요한 위험요인이며 남자에서 많이 발생한다.

 만성적으로 (적어도 2개월 이상) 특별한 변화 없이 계속 흉통이 반복되는 안정성 협심증과 최근 새로이 발생하였거나 점점 심해지는 흉통, 또는 수면시나 휴식시에도 발생하는 흉통으로 특징지어지는 불안정성 협심증입니다. 

안정성 협심증이란 말그대로 증상이 안정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경우에 약물 요법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고 위험도도 상대적으로는 낮은(물론 정상인만큼 낮지는 않겠지요) 질환인 반면, 불안정성 협심증이란 질환이 진행 중이어서 언제 어느때 위험한 순간이 올지도 모르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협심증, 특히 불안정성 협심증이 무서운 것은 이것이 소위 '원인 불명의 급사'의 가장 중요한 원인인 심근경색의 전구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좁아진 관상동맥의 내부에 혈전, 즉 응고된 혈액이 끼면 곧 혈관이 폐색되고 이어 심장 근육으로 공급되어야 할 혈액이 완전히 차단되는 일이 발생하고 그렇게 되면 심장 근육의 일부분 또는 대부분이 괴사에 빠지는 것, 즉 세포가 죽어 없어지는 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심장 근육이 죽어 없어지면 심장의 기능에 심각한 이상이 발생하는 일이 흔하고 심하게는 사망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협심증의 치료로는 세가지 방법이 근간이 되는데, 약물요법, 혈관 성형술, 그리고 심장혈관 우회로 수술이 그것들입니다. 

안정성 협심증 등 질환의 정도가 경미한 경우에는 대부분 약물요법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나 그 정도가 조금이라도 심해진 상태라면 순환기내과 전문의 들이 시술하는 관상동맥 성형술이 치료방법으로 선택됩니다. 

 

협심증의 생활요법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은 철저히 조절해야 합니다.
* 금연하여야 합니다.
  흡연은 동맥경화증의 위험요인중의 하나로, 특히 관상동맥에 영향을 미쳐 협심증이 있는 사람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 커피나 홍차와 같이 카페인을 함유한 음료를 줄여 마십니다.
* 비만인 경우에는 체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 심한 운동, 흥분, 과식, 무리한 사우나, 갑작스런 추위에의 노출 등은 피해야 합니다.
* 흉통이 처음 발생했거나 갑자기 빈도가 늘어난 경우에는 반드시 안정을 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는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준비운동을 해야 하며, 하는 중에 힘들어 지거나 흉통이 생기게 되면 즉시 중단하고 쉬어야 합니다.
* 운동은 걷기, 수영, 자건거 타기, 조깅 등  유산소 운동을 권장합니다.

협심증(Angina Pectoris)이란?
온몸에 혈액(피)을 보내는 심장도 다른 기관과 마찬가지로 혈액을 공급받아야 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심장의 바깥 벽에는 혈관(관동맥)이 있어 심장에 혈액을 흐르게 하는데 어떤 이유든 관동맥을 통해 적은 양의 혈액이 공급되어 심장이 필요한 것보다 적은 양의 산소가 공급되면 심장에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협심증이라고 한다.


증상
협심증의 주된 증상은 통증으로 통증의 정도는 다양하다. 가슴의 중앙에 무디고, 무겁고, 짜는 듯한 통증이 생기거

협심증은 야외에서 활동할 때 춥거나 바람이 많이 불면 더 자주 발생한다. 만약 처음 증상이 나타나거나, 협심증의 빈도가 증가하거나, 휴식 주에도 흉통이 발생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한다. 협심증의 악화는 관상동맥에서 혈전이 발생하였다는 경고가 될 수 있다. 혈액이 응고된 혈전은 혈관을 완전히 막고 심장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30분 이상 지속되고 아주 심한 흉통은 심근경색증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원인
협심증의 가장 많은 원인은 심근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좁아지는 관상동맥질환으로 좁아지는 원인은 동맥 안쪽 벽에 지방 침착물이 생기는 동맥경화증이다. 그 외에도 손상된 판막 때문에 심근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되어서도 생긴다. 드믈게는 빈혈로 산소를 운반하는 혈액 능력이 감소하고 이 때문에 심장으로이 산소 공급이 감소함으로써 협심증이 유발된다.


치료
협심증의 치료는 증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 다르다. 갑작스러운 통증을 해소하고 발작의 횟수와 정도를 줄이기 위해 약물이 처방된다. 급성 협심증 발작시 약물 치료는 관상동맥을 확장하는 질산염 제재를 사용한다. 속효성 질산염 제제를 사용한다. 속효성 질산염 제재는 스프레이나 수용성 정제 형태로 사용된다. 지속성 질산염 제재는 발작을 막기 위해 규칙적으로 사용된다. 또 심장의 산소 요구량을 가소시미기 위한 약물(베타 차단제)도 사용한다. 날마다 적은 용량의 아스피린을 사용하여 혈액이 동맥에서 혈전을 형성하는 것을 감소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