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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春稚 第二의 旅程
쉬어가기/좋은글

천하를 잃어도 건강만 있으면

by 춘치 2013. 1. 27.


* 천하를 잃어도 건강만 있으면  
돈 봇다리 짊어지고.....
요양원 가 봐야... 무슨 소용 있나요
경로당가서 학력 자랑 해봐야 누가 알아주나요

 

 늙으면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이나

그놈이... 그놈이요,

배운놈이나  못 배운놈이나 거기서 거기라요

 

 

병원가서 특실입원..... 독방이면

무슨 소용... 있나요

지하철타고 경노석 앉아

포옴 내야 누가 알아주나요

 

 

늙으면 잘생긴놈이나.....

못 생긴놈이나...

그놈이 그놈 모두가

도토리 키재기요 거시서 거기라오

 

 

왕년에 회전의자...

안돌려본 사람없고 소시적

한가락 안 해본사람 어디 있소

 

지난 날의 영화는 다.....

필림처럼 지나간 옛일...

돈과 명예는 아침 이슬처럼

사라지고 마는 허무한 것 이라오

 

 

 

자식 자랑 하지마소.....

 

반에서 일등했다...

자랑하고서야 보니

바로옆에 전교일등 있더란다

 

돈자랑도 하지마소.....

 

 돈자랑 실컨...

하고 나니 저축은행이

비리터져서 골때리고 있더란다

 

 

세계적인 갑부...

카네기 포드 록펠러

진시황은 돈없어 죽었는가

 

건강만 있으면...

대통령도 천하의

갑부도 그 누구도 부럽지 않다

 

 

전분세락이란...

말이 개똥밭에서 딩굴

어도 세상은 즐겁다고 했습니다

 

노년인생 즐겁게.....

살려거든 건강저축...

부지런히 하소, 뻐스지나

손들면 태워 줄 사람 아무도 없듯이

 

 

뒤늦게 건강타령.....

해 봐야 이미 ...

뻐스지난 뒤 손흔드는 격

천하를 다 잃어버려도 건강만

 

있으면 나 대통령도 부럽지 않소....  

<좋은글 中에서>

 

 

 
 

 

[보너스유머] **왜 나한테 난리야** 어느 시골 마을의 이장이 동네 주민들을 모아 놓고 마을 발전을 위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한창 열정을 다해 마을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청년 한 사람이 졸고 있었다. 그러자 화가 난 이장은 청년 옆에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던 할머니께 외쳤다. '할머니! 그 청년 좀 깨워주세요!' 그러자 그 할머니는 어이없다는 듯 대답했다. '재우긴 지가 재워 놓고, 왜 날보고 깨우라고 난리야~~!'

 

  **운동과 "거시기"의 차이** ―승마는 배워야 잘 타는데 거시기는 배우지 않아도 잘 탄다. ―사격은 입을 꼭 다물고 하는데 거시기는 입을 다물고 하지 못한다. ―야구는 1개의 공과 1개의 방망이로 하지만 거시기는 1개의 방망이와 2개의 공으로 한다. ―씨름은 무릎이 땅에 닿으면 지는데 거시기는 무릎이 닿아도 전혀 문제가 없다. (서툰 사람은 간혹 까이기도 하는 게 문제) ―권투는 하체를 때리면 반칙이지만 거시기는 상체만 때리면 반칙이다. (훌륭한 선수는 상체와 하체를 조화롭게 공격한다) ―농구는 드리블하고 넣지만 거시기는 넣고 나서 드리블한다. ―골프는 18홀 다 넣어야 하지만 거시기는 1홀만 넣어도 된다. (그걸 모르고 18홀 다 넣다간 골로 간다.) * 집 중에는 계집이 제일이고, * 방 중에는 서방이 제일이다.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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