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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春稚 第二의 旅程
쉬어가기/좋은글

생각

by 춘치 2012. 11. 15.

 

 

☆ 좋 은 글 ☆

 
생 각

귀하다고 생각하고 귀하게 여기면 귀하지 않은 것이 없고
하찮다고 생각하고 하찮게 여기면 하찮지 않은 것이 없다.

예쁘다고 생각하고 자꾸 쳐다보면 예쁘지 않은 것이 없고
밉다고 생각하고 고개 돌리면 밉지 않은 것이 없다.

 
선 택

빠른 선택이란 가까이 있는 것을 잡는 것이 아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확실한 것을 잡는 것이다.

정확한 선택이란 좋은 것을 잡는 것이 아니다.
좋으면서도 내게 맞는 것을 잡는 것이다



 
소와 기회

소는 뒤에서 붙잡아야 하고, 기회는 앞에서 붙잡아야 한다.
소를 뒤에서 잡아야 하는 이유는
소머리에 날카로운 뿔이 있기 때문이고

기회를 앞에서 잡아야 하는 이유는
기회의 뒤에는 잡을 꼬리가 없기 때문이다.



속여도

무지개가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무지개를 좋아하고
그림자가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그림자를 달고 산다.

돈이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돈을 좋아하고
희망이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희망을 끌어안고 산다.



손 님.

눈치를 주어도 가지 않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옷자락을 붙잡아도 뿌리치고 가는 손님이 있다.

미련은 오래 머무는 손님이고
영광은 잠시 왔다 훌쩍 떠나가는 손님이다.
 
◁ 옮긴글 ▷
 

[보너스유머]

[지금 뭐 하시는 거에요? 왜 바지는 벗어요?]

임신이 안되어 고민하던 여자가

인공수정을 하려고 산부인과에갔다.

옷을 모두 벗고 수술복 까운만 입고 수술대 위에 누워있는데
잠시 후 간호사도 안들어오고 남자의사가 혼자 들어왔다.

의사가 커튼을 치더니 바지를 훌러덩 벗는 것이었다.

여자가 놀래서 소리쳤다.

"지금 뭐 하시는 거에요?
왜 바지는 벗어요?"

그러자 의사가 차분히 말했다.

"미안합니다,
부인~~ 지금 저장해 놓은 정액이 없어서
오늘은 직접 넣어야 겠습니다.
싫으면 고만 두시고요....
어차피 남의 정자를 넣는 것이니 주사기로 넣으나
직접 넣으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여자가 잠시 생각을 하더니 말 했다.

"알았어요,
그럼 이왕 직접 넣을려면
아주 천천히 잘 좀 넣어주세요"
 
(옮겨온 유머)

A Wonderful Day / Sweet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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