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비중을 둔다면, 음식과 운동은 20%에 달한다면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80%가 되기 때문입니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때, 면역세포의 일종인 T림프구(T세포)가 활발하게 제 기능을 발휘하지만
시기 ,질투, 분노, 미움, 원망과 두려움, 불평, 낙심, 절망, 염려, 용서못함,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계속 가지게 되면
몸속의 T림프구는 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나 병균을 죽이는 대신 거꾸로 자기 몸을 공격하여 몸에 염증이 생기게 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데 이를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합니다.
미국 프린스턴공대 '로버트 잔' 교수는 사람의 마음은 에너지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물질이나 생물체에 영향을 미치는데, 배양중인 암세포를 대상으로 "원래의 정상적인 세포로 돌아가라" 고 스스로에게 mind control 하게되면 암세포 성장이 40%나 억제 된다는 것입니다.
장수한 사람들은 잘 먹고 운동을 많이 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마음을 잘 관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신경심장학계의 연구 결과에서도, 우리의 몸을 최상의 상태로 계속 유지 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살면서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 통계에 의하면 내과를 찾는 환자 2명중 1명은 정신질환에 해당되고, 이들 환자의 80%는 병의 원인을 '가정불화' 로 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마인드 콘트롤이 건강관리에 그토록 중요하게 된데는, 우리 몸의 유전자의 상태와는 상관없이 사람의 마음상태에 따라서 영향을 받도록 만들어져 있어 마음의 변화는 곧 그대로 몸의 변화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 의학계에서도 몸의 치료는 먼저 마음의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정설로 받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