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엽기&유머 웃음은 보약 by 춘치 2022. 6. 16.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영탁 ▣ 웃음은 보약 ▣ 묘한 지혜 두 수녀가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뒤에서웬 험상 궂은 남자가 따라온다.낌새를 눈치 챈 선배 수녀는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빨리 가자 엘리샤"그래도 따라 온다.선배 수녀가좋은 방법을 생각해 내고 말 한다."둘이 헤어져서 가자"살아나는 한 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그래서 두 수녀는서로 갈라져서 뛰었다..선배 수녀는 죽을 힘을 다해겨우 수녀원에 도착했다.잠시 후, 젊은 수녀가여유있게 뛰어 오는게 아닌가!"무사했구나 엘리샤,어떻게 빠져 나왔니?""그냥 잡혀 줬지요.""오 하나님! 어~ 어찌 된거야....""그리곤 제 스스로스커트를 치켜 올렸지요""어머머머 뭐라고??""오~ 마이 갓...... !!""그랬더니 그 남자가좋다고 바지를 내리더군요...." "오, 주여~~~ 망할 것,그럼 볼장 다 본겨....?""수녀님도 참∼∼∼""치마 올린 년 하고바지 내린 놈 하고누가 더 빨리 뛰겠어요...?"ㅋㅎㅎ~~지혜는이럴 때 필요한 겁니다!ㅎㅎㅎ~~ ♡♡♡ '어느 학교 출신인교?' 달성고등학교를 졸업한 맹구가사회에 진출을 해서멋진 청년이 되었다.어느덧 장가갈 나이가 되어서애인을 물색 중이었는데...마침, 직장 상사의 소개로맞선이라는걸 보게 되었다.서로 호감이 가는 상대였는지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고등학교에 대해서 말 하게 됐다.맹구 ; 저는 '달고' 나왔습니다.잠시 당황스런 표정을 짓던 여자가입가에 묘한 웃음을 지으며 대꾸했다.여자; 저는 '째고' 나왔어요...ㅋㅋ 가정교육 잘 받은 유치원생 엄마 아빠가 싸우는 걸지켜보는 아이가 있었다.싸울 때마다 아빠는 "이년"엄마는 "이놈"이라는 말을 자주 했다.어느 날,부부가 "이년" "이놈" 하며 싸우는데지켜보던 아이가 물었다."아빠!! 년이 무슨 말이야?"갑작스런 질문에아빠는 당황하며 이렇게 답했다."응,그..그게...그래!어른들이 여자를 부를때 하는 소리야.""엄마, 놈은 무슨 말이야?역시 엄마도 당황 했다."그러니까 그게...어른들이 남자를 부를 때 하는 소리란다."아이가 할머니 집에 놀러가서할머니에게 얘기 했다."할머니,아빠 엄마가 이년 이놈 그랬어요."그러자 할머니가 이렇게 말 했다."지랄들 하고 자빠졌네!"아이가 할머니께 물었다."할머니!!"지랄들 하고 자빠졌네가 무슨 말이야?"할머니 역시아이의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하며"으~~응,그게 말이지...잘했다고 박수 친다는 소리란다."유치원에 들어 간 이 아이는 많은 학부모님들이지켜보는 가운데 재롱이 잔치 사회를 보게 되었다.재롱이 잔치가 끝난 후단상에 올라와 꾸벅 절을 한 이 아이는또랑 또랑한 말로 이렇게 외쳤다.이 자리 오신 모든 연,놈들다 함께 지랄하고 자빠집시다! 이봐! 아가씨 연애한번 할까? 한 아가씨가 낮술을 먹고어지러워 공원 의자에 앉았다.주위에 아무도 없자 아가씨는 하이힐을 벗고의자 위로 올라가 다리를 쭉 펴고 잠을 청했다.잠시 후 한 노숙자가 아가씨에게어슬렁거리며 다가오더니 말을 걸었다.노숙자 : 이봐, 아가씨! 나하고 연애할까?깜짝 놀라 잠이 달아난 아가씨가노숙자를 째려보며 말했다.아가씨 : 어떻게 감히그런 말을 저한테 할 수 있죠?아가씨는 화가 나는지목소리를 높여가며 계속 따졌다.아가씨 : 이봐요! 나는 당신 같은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그런 싸구려 연애상대가 아니예요!그러자 노숙자는 눈을 꿈쩍도 하지 않고아가씨에게 말했다.노숙자 : 그럴 마음도 없으면서 왜 내 침대에올라가 있는 거야.. 택시 탄 할머니 시골에서 갓 상경한 할머니가 재빨리 택시를 잡았다. “이봐유, 개포동까지 차비가 얼만감?” 택시기사가 슬쩍 할머니를 훑어보니생전 처음 서울에 올라온 무식쟁이 할머니 같았다. 택시기사는 사기꾼 같은 미소를 흘리며 이렇게 말했다. “5만 원인데요.”그러자 깜짝 놀란 할머니가 우물쭈물하더니 물었다. “그럼 짐은 얼만감?” 택시기사는 인심이라도 쓰듯 시원스럽게 답했다.“아, 짐은 당연히 무료지요.”그러자 할머니는 얼굴에 화색을 띠며 쪽지를 건네더니 말했다....아, 그럼 짐 좀 여기로 태워다 주더라고,난 지하철 타고 갈랑께 ~ ~ㅋㅋ - 모셔온 글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春雉 第二의 旅程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쉬어가기 > 엽기&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고 갑시다 (0) 2022.08.17 변해가는 요즘 속담 (0) 2022.08.06 성추행 (0) 2020.11.16 성인유머 백화점 (0) 2020.09.18 유머 모음 (0) 2020.08.25 관련글 웃고 갑시다 변해가는 요즘 속담 성추행 성인유머 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