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가세요 <너 땀시 나도 죽었어> 기가 막혀 죽은 여자와 얼어 죽은 여자가 저승에서 만났다. 그녀들은 서로 죽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먼저 기가 막혀 죽은 여자가 얼어 죽은 여자에게 말했다. "남편이 집으로 젊은 여자를 끌어 들인다는 걸 알고, 내가 밖에서 망을 보는데 어떤 여자가 우리집으로 들어 가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바로 뒤 쫓아가서 들이 닥쳤지만 있어야 할 그 여자가 없는 겁니다 침대 밑, 옷장 안, 화장실, 베란다 어딜 뒤져도 없지 뭡니까 하도 기가 막혀서 이렇게 죽은 거예요!" 그러자 얼어 죽은 여자가 물었다. "아줌마, 냉장고 안도 뒤져 봤나요?" <네 아버지 맞아?> 어느 장례미사에서 신부님이 고인의 관 앞에서 고인에 대한 추모 말씀을 하십니다. "고인은 생전에 항상 근면하고 성실하며 가정적이고 타에 모범이 되었으며....." 그러자 바람둥이 남편 때문에 평생 속을 썩였던 죽은이의 부인이 옆자리의 아들에게 귓속말로 속삭입니다. "얘야, 가서 관속에 있는분이 정말 네 아버지인지 확인하고 오너라." <결혼조건> 요즘 모든 분야, 심지어 어린이들 숙제까지 컴퓨터가 처리하고, 근래에는 결혼 중매까지 컴퓨터가 대행하는 세상이 되었다. 한 노총각이 중매 사이트에 접속, 다음과 같은 배우자 조건을 입력시켰다. 첫째 : 키가 커야하고, 잠시 후 ... 컴퓨터에서 다음과 같은 설문을 띄워왔고, 해당란의 각 문항에 솔직히 답하라 했다. 첫째 : 당신은 키가 큽니까? 노총각인 이 사내는 한참 고민하다가 아무리 컴퓨터이지만 진실은 통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난에 ‘ 아니오 ’ 라는 글을 입력했다. 그러자, ‘잠시만 기다리라’ 는 말이 컴퓨터에 뜨더니, 조금 기다리자.... 다음과 같은 회신이 올라오는 것이었다. . . . . . “ 정말 꼴값하십니다 !! ” <어느 환자> 어느날 병에 걸린 한 환자가 의사를 찾아와서는 아주 심각한 표정으로 상담을 했다. - 환자 : 저 의사 선생님! 그러자 의사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하다가 이내 정색을 하며 환자에게 말했다. ....................... "아니 그럼 무슨 재미로 그렇게 오래 살려고 발버둥 치시는 겁니까?" <나를 엄마라고...> 닭이 소에게 불평을 늘어 놓았다. 사람들은 참 나빠 ! 자기네는 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 에겐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아 !. 그러자 소가 말했다. 그건 아무것도 아냐 ? 수많은 인간들이 내 젖을 먹어도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놈 하나도 없잖아~ !!. < 수 수 께 끼 > ○ 안 마셔도 취하는 술은 ? - 최면술 ○ 먹고 살기 위해 하는 내기는 ? - 모내기 ○ 물에 살면서도 다시 물에 들어가면 죽는 것은 ? - 소금 ○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은 ? - 내가 아는것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 - 내가 모르는것 ○ 아라비아 숫자에서 0과 9를 빼면 ? - 영구없다 ○ 앵콜의 순 우리말은 ? - 뻔뻔한 부탁 ○ 참새 부모가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은 ? - 전기줄에 앉지 마라 ○ 사방이 꽉 막힌 여자는 ? - 에레베이터 걸 ○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장면은? - 꿈 ○ 편식이 아무리 심한 사람이라도 어쩔 수 없이 먹는 것은? - 나이 ○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는 것은? - 소문 ○ 15인승의 배에 정원의 반도 채 안 되는 7명이 탔는에 배가 가라앉아 버렸다. 그 이유는? - 잠수함이기 때문 ○ 나폴레옹이 "앞으로"하고 큰 소리로 외쳤으나 군사들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그 이유는? - 앞으로는 한국말이다 ○ 매일 같이 등쳐먹고 사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 안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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