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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春稚 第二의 旅程
산행

소백산 바람맞이

by 춘치 2014. 6. 1.

       

        ♧ 초여름의 따가운 햇볕을 안고 매년 열리고 있는 소백산 철쭉제도 볼겸 "네파용문산악회" 처녀 산행 신청

        카페공지를 보니 조식제공에 중식은 밥만 지급으로 되 있어(웬 횡재)... 정부청사 출발 06:45 버스를 타기 위해

        06:20 집을 나와 예술의 전당 주차장에 주차

       

 

         ▼ 정부청사 북문 06:45에 출발, 3시간여에 소백산 삼가주차장에 도착시킨 네파 전용 버스(구입한지 얼마 되지않은 신차

          며, 기사님도 배테랑이란 말은 뒤풀이 장소에서 듣는다.)

 

 

        ▼ 삼가동 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완만한 경사지만 1K쯤의 콘크리트길을  비지땀과 함께 터벅터벅 

 

 

 

 

          ▼ 시간에 쫓겨 비로사는 먼발치로 앞문만 구경

 

 

        ▼  주 산행길에 접어 들었지만 온통 바위와 자갈길로 되어 있어 험난한 산행이 예상된다.

 

 

 

 

          ▼ 비로봉을 1.9k 앞두고 벌써 몇번을 쉬었는지 헤일수 조차 없었으니....(해발 1,000m 고지 ㅋ)

 

 

          ▼ 양반바위 이정표에서 인증샷!  우측에 보이는 높은산이 양반바위 인듯하여 한컷    

 

 

 

           ▼ 이러한 돌산은 누구나 힘이 드는 듯... 노련한 선배 회원님들도 헉헉대기는 마찬가지

 

 

 

 

         ▼ 비로봉 정상 200m 전방에 세워진 "조난 추모비" (아무리 낮은 산도 얕보면 안된다는 교훈(?)) 

 

 

 

          ▼ 드디어 비로봉 정상이 눈앞에...

 

 

 

         ▼ 어렵사리 차례를 기다려 인증샷 한컷! (비로봉 1439.5 m )

 

 

          ▼ 비로봉 정상에서...

 

 

 

 

 

 

 

 

        ▼ 금년은 5/31~6/2까지 3일간 열리기로 되어 있다는 소백산 철쭉제가 만개가 빨리온탓에 그만 어제 하루로 철쭉제를

        막을 내렸다는 안타까운 소식!  명분은 세월호 영향으로 축소 ㅋㅋ   

        꼴이 아니지만 그나마 카메라에 담아본다.

 

 

 

 

 

 

 

         ▼  어의곡삼거리에 피어있는 야생화(?)

 

 

 

         ▼ 어의곡삼거리에서 300m 쯤 지나친 아늑한 숲 그늘  점심터

 

 

 

 

 

 

 

         ▼ 조난을 대비하여 입산시간이 제한된 듯(입산 가능 동절기:05시~13시, 하절기:04시~14시)

 

 

 

           ▼ 어의곡주차장 인근

 

 

 

            ▼ 어의곡주차장 주변에서...

 

 

 

 

          ▼ 흐르는 물가에서 손과 발의 땀을 씻어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 뒤풀이로 소주,맥주,막걸리에 족발까지...고맙습니다.   

 

 

         ▼ 비로봉 정상에서의 사진,  재편집

 

 

                          힘에 부친 산행길 동행하여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드리며, 건강을 기원합니다.

 

 

 

 

이선희/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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