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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春稚 第二의 旅程
쉬어가기/좋은글

살아 생전에 즐겁게 살아요

by 춘치 201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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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생전에 즐겁게 살아요 

 

사람은 죽으면 누구나 한줌 흙으로 돌아간다
호화로운 묘지속에 묻힐 수도 있고
이름없는 풀섶에 버려질 수도 있으며
한줌 재가 되어 바람에 날려가기도 한다

 

극락이니 천당이니
그런 것은 인간의 생명이 있는 동안에
관념속에만 존재하는 이상향(理想鄕) 일 뿐이다

 

신(神)이 인간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 신을 만든 것은 사람이다

 

인간은 본래 너무 나약해서
의지할 신(神)과 종교를 만들어놓고
스스로 그 카데고리 속에 갇혀서 살게 된 것이다

 

즉 사람은 인간으로 시작되어
인간으로 끝나는 것이다

 

 

 

 

살아있는 동안에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초대하지 않았어도
인생은 저 세상으로 부터 찾아왔고
허락하지 않았어도 이 세상으로 부터 떠나간다

 

우리 또한 찾아온 것과 마찬가지로
떠나 가는 것이다

 

그것이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 일진대
거기에 어떤 탄식이 있을수 있겠는가?! 
 

살아있는 동안에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좋은글 중에서-

 

 

 

[보너스유머]

"21세기 최고의 판결"

미모의 여자가 옷을 홀랑 벗고
남자 목욕탕에 들어갔다.
남자들은 즉시 방화죄로 고소했다.
그러자 판사는 다음과 같이 판결헀다.

"그 불은 냉탕에 들어가면 금방 꺼지므로 무죄를 선고함"


이번엔 건장한 남자가 옷을 홀랑 벗고
여탕에 들어갔다.
여자들은 즉시 남자를 불법무기소지죄로 고소했다.
그러자 판사는 다음과 같이 판결했다.

"그 무기는 살상용이 아니므로 무죄를 선고함!"

 

  **또 한번의 기적**

외국여행을 나갔던 관광객이 고급 양주를
몰래 가지고 들어 오다가 세관원에게 들켰다.
“병 속에 들어 있는 게 뭐죠?”
“성 마리아 사원의 성수입니다.”
세관원은 병 속에 든 내용물을 조금 맛보더니
관광객에게 험악한 표정을 지으면서 다그쳤다.
“성수라고요? 이건 술이잖아요!”
관광객이 깜짝 놀라며 소리쳤다.


.
“맙소사, 성모 마리아님의 성력으로
또 한번의 기적이 일어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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