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수없이 많고 많은 사람들
그들 중에는 왠지 마음에 두고
싶었던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출근길에 스쳐 지나가듯 만나도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 사람도
내일 똑같은 시간에 만나면
서로가 멋쩍어 고개를 돌리는 사람도
마주치기 싫어 고개를 푹 숙이고
모른 척 못 본 척 지나쳐
버린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하고 싶었지만
말한 마디도 하지 못하고
서로가 마주치면 웃어 버리고
가슴만 뛰던 날도 있었을 것입니다.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첫 인상이 멋진 사람 매너가 있는 사람
일의 뒤처리를 잘해주는 사람
늘 무언가를 챙겨주는 사람
보호본능이 강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모두다 고맙고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내가 바라볼 때 좋은 인상을
만들어 주는 사람들처럼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도록 살아가야겠습니다
- 용혜원님에 글에서 -
[보너스유머]
[오줌 멀리 싸기]
싸움만 했다 하면 지는 할아버지
오늘도 싸우는데 또 지고 말았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몇날 몇일 연구를 하고는
이제는 됐다 싶어
할망구를 향 하여
“ 할멈 ”
“ 왜 그러우 ”
“ 우리 오늘 시합 한번 해 볼까 ”
“ 무슨 시합유 ”
“ 오줌 멀리 싸기 ”
할방은 허리춤을 내리까고 할망은 아래도리를 홱 저치고는
힘껏 오줌을 내 깔겼다
이번 시합엔 할아버지가 이겼겠죠 ?
~~ 아 하 하 하 하 ~~
아닙니다
할방이 또 졌습니다
왜냐구요 ?
시합 직전 할망의 한마디
“ 손대지 않기 유 ”
~~ 이 히히히 ~~
[웃으면 복이와요]
^0^
달리기를 하는데 3등이 2등을 추월하면 몇등이지?
친구... 그야 당연히 1등이지!
바보 2등을 추월 하면 2등이지 1등이냐?
나.. 이번엔 잘해봐.(잔뜩 긴장을 준다)
친구... 알았어.(잔뜩 긴장)
달리기를 하는데 꼴등을 추월했어! 그럼 몇등?
친구.. 꼴등 바로 앞.
미치겠다. 어떻게 꼴등을 추월하냐?
^0^
놀부의 여동생 이름이 놀순이 놀분이 놀숙이 놀자야.
따라해봐 놀순이 놀분이 놀숙이 놀자야.
놀순이 놀분이 놀숙이 놀자야.
그럼 놀부의 남동생 이름은?
놀돌이!
놀부의 남동생 이름은 흥부야....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
^0^
소가 낳는 애는?
송아지
말이 낳는 애는?
망아지
개가 낳는 애는?
강아지
그럼 닭이 낳는 애는?
병아리
풋! 댤걀이다 칰
[모셔온 유머]
오동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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