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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春稚 第二의 旅程
金卓

오월드 야유회

by 춘치 2012. 10. 29.

 

⊙ 오늘은 금탁회 정례 모임일이자 야유회날!

춘,추 2회에 걸쳐 야유회를 가져오던 년중 행사중 하나,  금년도 추계 야유회는  사정공원 오월드로 장소를

정하고 약간의 간식거리를 회장단에서 준비하여 지정한 2대의 승용차편으로 분승(6인 합승)오월드로 go..

  

이곳 오월드는 2002년 5월 5일 개장한 대전동물원과 2009년 5월 1일 개장한 플라워랜드를 통합한 종합테마공원으로

총 68만 2,830㎡ (약20만평)규모이다. 주랜드는 약17만평 부지에 동물사, 놀이시설, 조각공원, 사파리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플라워랜드는 약9만평에 9개소의 테마 정원과 1개소의 온실을 갖추고 있다.

 

▼ 이제 본격적으로 플라워랜드를 거쳐 주랜드까지 두루 섭렵하고 점심은 산성동 "위아래복집"으로 갈 계획이다.

대전 오월드 개장 10주년 기념과 국화축제가 10/1 ~ 10/31까지 열리고 있으며,

전국 국화작품 전시회도 열리고 있으니 볼거리가 많을거라는 귀띰도 있던 터...

 

 

 

▼ 플라워랜드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국화향기와 멋스러운 모습에 저절로 놀라 탄성과 함께 자동으로

카메라 셔터눌러지고 있었으니....

 

  

(▲ 사진 클릭시 전경 화면)

 

 

우리나라 속담에 <국화는 서리를 맞아도 꺾이지 않는다>며 절개를 상징하는 꽃으로 옛날부터

관상식물로 사랑 받았고 사군자의 하나로 귀한 대접을 받았다.
<고려사>를 보면 고려 의종(1163) 때 왕궁의 뜰에서 심겨져 임금님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꽃으로 기록되어 있다.
또 붉은 국화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의미가 있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한다면 색다르고 참신한

느낌으로 사랑을 고백할 수도 있다.
장례식에서 흰국화로 헌화하는 이유는 꽃말이 '평화, 절개, 감사, 고결'이기 때문이다. 
(안내서 인용)

 

 

 

      

(※ 축소된 사진은 클릭하면 원상태로 선명하게 볼수 있습니다.)

 

 

 

▼ 하트와 한반도를 만든 국화를 배경으로 한컷..., 포즈를 잡는 모델들앞에  찍사들 셧터 누르기 바쁘다  바빠!!!.

 

 

 

 

 

▼ 소국보다는 大菊

 

 

 

 

▼ 실내에 전시된 각종 모형의 국화들. 얼마나 손길이 많이 갔을까?  기술들 대단 합니다.

 

  

 

  

▼  열주광장(조명과 문양화단) 앞에서 단체 인증샷, 여자들은 단체사진을 한장 더 찍는데 남자들은 왜...? 

 

 

 

 

▼ 각종 동물형상의 국화, 저절로 발걸음이 멈춰지고... "여기가 최고의 포토존"이라는 어느 사진사의 말.

 

 

 

 

 

 

▼ 포토존에서 각종 포즈를 .... 모두가 만족스러워 하는 표정인데, 그중 가장 밝은 표정은?

 

 

 

 

 

 

▼ 분수거리라 명명해 놓은 곳, 몇차례 공들여 모아본 애니메이션. 분수의 생동감이 느켜지나요?

 

 

 

 

 

 

 

 

▼ 미로원, 끝은 동일하지만 그 끝을 가는 길은 천차만별이다.
그리고 그 길은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가다 막히면 새롭게 출발하고
잘 가던 길도 언젠가 벽에 부딪힌다. 인생은 미로와 같다.
(어느 글에서)

미로길도 마냥 즐거운 금탁의 두미녀, 삼남매(?) 미소 굿!!!

 

 

 

 

 

▼ 늦게 도착하신 도밍고님!  이럴땐 인물보다 포즈죠, 포즈보다 찍사 ㅇㅇ.

 

 

 

 

 

 

 

 

▼ 이 두 어르신들!  왜 이 배경을 택하셨죠?  국화보다 나비가 더...

 

 

 

 

▼ 주랜드로 가기위한 터널 행진, 주랜드는 130종 600여 마리가 살고있는 세계적 희귀동물의 寶庫라는데...

 

 

 

 

 

 

▼ 물개 이놈 운좋게 걸려 들었구나.  후후훗!

 

 

 

 

 

▼ 관람하는 회원들의 여러 모습.

 

 

찍사 행동이 민첩치 못해 앞서 가신 회원님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오늘도 볼거리,먹거리,걸음거리 모두가 만족스런 하루였습니다.

즐겁게 또 하루를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가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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