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春稚 第二의 旅程
쉬어가기/자유게시

21대 총선

by 춘치 2020. 4. 17.

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 투표율 : 66.2 %
▣ 개표수 : 29,121,467 명
▣ 선거인수 : 43,961,157 명
▣ 투표기간 : 2020. 4. 15.(수)

법정공휴일·재보궐선거 동시 실시

▣ 투표시간 : 오전 6시~오후 6시
▣ 선거권 : 선거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국민
▣ 임기기간 : 4년 (2020. 5. 30.~ 2024. 5. 29.)
▣ 선출대상 : 국회의원 300석

(지역구 253명, 비례대표 47명)

정당
지역구
비례대표
총합
비율
163석
17석
180석
60.0%
84석
19석
103석
34.3%
1석
5석
6석
2.0%
-
3석
3석
1.0%
-
3석
3석
1.0%
5석
-
5석
1.7%

* 3%미만 득표 정당    

민생당 2.7%   자유통일 1.8%   민중당 1.0%
우리공화 0.7%   여성의당 0.7%   혁명배당 0.7%
친박신당 0.5%   새벽당 0.3%   새누리당 0.2%
미래당 0.2%   미래민주 0.2%   녹색당 0.2%
한국경제 0.1%   노동당 0.1%   코리아 0.1%
홍익당 0.0%   자유당 0.0%   자영업당 0.0%
대민당 0.0%   복지당 0.0%   통민당 0.0%
참여신당 0.0%   깨시연당 0.0%   국민새정 0.0%
환경당 0.0%   충청당 0.0%   남북통일 0.0%
평화인권 0.0%   우리당 0.0%   대한당 0.0%


평가 및 분석


21대 총선은 더불어민주당 압승으로 끝이 났다. 4월15일 실시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은 전체 의석 300석 중 180석을 차지해 사상 초유의 거대정당이 됐다. 단일 정당이 직접선거에서 전체 의석 5분의 3을 확보한 것(더불어시민당 포함)은 민주당이 처음이다.
지역구에서 84석을 얻은 미래통합당은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 19 석을 포함해103석을 얻는 데 그쳤다.
통합당의 ‘정권심판론’은 민주당의 ‘국정안정론’을 누르지 못했다.

이번 총선의 주된 이슈는 단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었다. 코로나가 선거국면을 좌지우지하면서 합리적인 공약 대결은 실종됐고 각종 선거 프레임은 난무했다. 정부의 코로나 대처 능력이 도마 위에 올랐으며 여야는 포퓰리즘 공약으로 대결을 이어갔다.
또 이번 총선은 선거법 개정안이 반영된 첫 선거이기도하다.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이 등장했고 선거권은 18세 이상으로 확대됐다. 역대 총선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는 의미도 있다. 보수·진보 진영의 공고한 세력 결집과 부동층의 적극적인 투표가 주효 했다는 분석이다.


 

'쉬어가기 > 자유게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야생화  (0) 2020.04.30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등재 기록물  (0) 2020.04.29
우리나라 성씨(27)  (0) 2020.04.08
근하신년(경자)  (0) 2019.12.22
추석  (0) 201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