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더미 속에 묻혀 있던 고대 도시, "폼페이"
1784년 우연히 세상에 드러난 고대도시 폼페이.
폼페이는 기원전 6세기부터 도시가 성장해 로마의
지배 아래 있을 땐 로마 귀족의 휴양지이다.
그러나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산의 엄청난 화산
폭발로 인해 폼페이의 전 지역이 모두 화산재
아래에 잠기게 됐다.
이후 폼페이의 존재는 잊혀지게 됐지만,
18세기부터 본격적인 발굴작업이 시작된다.
대중목욕탕 이라는 가이드의 설명
"돌아오라 쏘렌토로" 로 유명하고,
고대 로마 시대 때부터 고급 휴양지로 알려진 곳
카프리섬으로 가는 선착장
티레니아 해안 나폴리만(灣) 입구,
소렌토 반도 앞바다에 있다.
서쪽은 높이 600m를 넘는 고지를 이루고
섬 전체는 용암으로 뒤덮여 있다.
올리브 ·과일 등을 산출하며 온난한 기후와 풍경이
아름다운 관광지로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