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주의 깊게 관찰해 보는게 필요하답니다. 이상 신호가 감지되면 스스로 판단하기보다는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검진을 받아봐야 하는데요. 증상을 통해 식별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해서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보실까요? 병이 보내는 증상표 ⓒ 이대목동병원
희거나 분홍색 거품의 가래가 나오면 폐부종이나 심장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폐부종이나 심장병에 걸릴 경우 하지부종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다리가 부었는지도 함께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래의 색이 진항 황갈색이나 검은색이면
또한, 무색투명한 가래가 생길 경우 급성기관지염이나 천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눈을 통해서도 다양한 질환들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눈자위가 노란색을 띨 경우 간질환이나 담도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손톱을 통해서도 다양한 질환들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손톱이 흰색이라면 만성 간염이나 영양결핍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밖에도 손톱 밑의 반달모양은 소화기관의 건강함을 나타내는 척도로 반달이 작아지면
안색을 통해서 살펴보는 다양한 질환 피부색을 통해서도 다양한 질환들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폐렴, 폐암, 천식 등 폐 기능이 저하될 경우에도 안색이 창백해 질 수 있습니다.
신장질환이 있을 경우 안면이 거무스름한 색을 띠는데 보통 피부가 얇고 혈액 색이 잘 보이는
소변을 통해서 살펴보는 다양한 질환 소변을 통해서도 다양한 질환들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따라서 소변에 피가 섞여서 나올 경우 요로나 전립선 염증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다만 변기 청소 후 세제가 남아 있거나 배뇨 시 낙차가 큰 경우에도 거품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대변을 통해서도 다양한 질환들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대변이 초록색일 경우에는 식중독이나 급성 위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에서 출혈이 발생하면 각 기관을 거치면서 산화하게 되는데 이때 대변은 검은색을 띠게 됩니다.
대변에 붉은 피가 섞여서 나오면 대장암으로 인한 출혈이나 항문근처의 치질 등을 지금까지 이대 목동병원 여성검진센터·건강증진센터 김정숙 소장의 도움말로 관련 글 :: 눈·손톱·가래… 몸의 신호 잘 살피면 질병을 알 수 있다!
이렇듯 내 몸의 신호만 잘 살핀다면 미리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답니다.
화사함 이웃 여러분들, 오늘도 질병없이 건강하게 보내세요~♥ - 받은글 공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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