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좋은글 산은 산 대로, 물은 물 대로 춘치 2023. 11. 30. 18:28 ♬ 미운사랑 / 진미령 산은 산 대로, 물은 물 대로 마음이 통해서 말없이 챙겨 도와주고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하는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만들고산이 높아서 푸르게 만들어 주듯그렇게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은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산은 산대로 물은 물 대로그곳을 지키며 말없이 있기에...아름다운 풍경이 되듯우리도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참 좋겠습니다. 인생은 가는 걸음 걸음음미하는 여행입니다.당신을 만나서배려하고 나눔을 배우는 것이축복이며 행운입니다. 오는 세월을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함께 살아가며,서로 길 동무, 말 동무로 인생길을함께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을 거슬러 가고 싶지 않고하루 하루 충실한오늘을 맞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에서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